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카티니 레일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SF]] [[영화]] 작품에서 등장하는 총기에서 세월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부품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미래형 총기의 상당수가 유선형에 광학 장비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었다면, 피카티니 레일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 이후에는 그냥 피카티니 레일을 계속 쓰거나 자체 레일을 만들고 그 위에 광학 장비를 달면서 직선에 각지고 돌기가 나게 하는 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물론 이건 제작 당시의 총기 외형을 참고하여 반영하기 때문에 피카티니 레일 뿐만이 아닌 다른 총기 외형도 영향을 받지만, 피카티니 레일이 워낙 특징 있다보니 외형에서도 가장 두드러진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지에서는 비교적 찬밥신세인데, [[공각기동대]] 등 비교적 밀리터리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 아니면 피카티니 레일이 등장하는 일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현실성을 신경쓰지 않는 작품들에서는 피카티니 레일의 존재가 종종 실종되기도 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상술했듯이 작화 과정에서 [[노가다]]가 필요하다. 만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장수가 훨씬 많아지는 애니메이션 쪽에선 여러모로 묘사하기가 힘들고 인력과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 [[3D 애니메이션]]이라면 어차피 CG이니까 아무래도 상관 없겠지만 만화처럼 손으로 작화를 해야 하는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 쪽에선 아무래도 피카티니 레일을 등장시키기 힘든 편이다. 피카티니 레일을 대중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다름이 아니라 [[게임]], 특히 밀리터리 [[FPS]] 분야인데,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현대전 밀리터리 [[FPS]]가 많이 등장하게 되면서 해당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게임 내에서 피카티니 레일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장본인 중 하나. [[콜 오브 듀티 4]] 싱글플레이에서는 같은 총기더라도 부착된 부품에 따라 명칭이 다르게 나오며[* M4A1에 [[레드닷]]이 부착되어 있다면 '''M4A1 Red dot'''으로 총기명이 노출된다.] 멀티에서는 업적 해금을 통해 얻은 부착물을 총기에 직접 장착시킬 수 있다. 스코프, 총열손잡이, 유탄발사기 등이 구현되어 있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부터는 총기 커스텀마이징 영역이 늘어났다. 스코프를 장착하는 상부총몸 부분의 레일과 레이저사이트를 달 수 있는 상부 혹은 좌우측 레일, 그리고 유탄발사기와 총열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는 하부레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문서의 취지 맞지 않아 따로 각주를 달자면 이 외에도 탄창, 총열길이, 총구, 개머리판 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별개로 두고 보아도 정말 변태스러울 만큼 디테일에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Escape from Tarkov]]랑 [[고스트 리콘]] 최신작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만한 디테일을 가진 현대전 게임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3]]와 [[배틀필드 4]]에서 본격적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역시 업적 해금을 통해 부착물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피카티니 레일을 통해 장착하는 방식. 배틀필드3의 경우는 최적화를 위해서인지 아쉽게도 몇몇 총기의 피카티니 레일을 제대로 모델링하지 않고 그려놓은게 보이지만, 배틀필드4 부터는 모든 무기가 제대로 모델링이 되어있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총기 도색을 제외하고 총 4개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으며, [[레드닷]]을 끼느냐 [[ACOG]]를 끼느냐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진다. [[Kar98k]]이나 구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 등 구형 총기보다 [[FN SCAR|SCAR]]나 [[M4 카빈|M4]], [[H&K UMP|UMP]] 등 비교적 현대에 등장한 총기일수록 부착물 슬롯이 많아지는 등 피카티니 레일의 유무에 따른 장단점을 확실히 구별한 게임 중 하나. 다만 피카티니 레일을 통해서는 총열손잡이, 스코프 정도만 달 수 있다. * [[PUBG: BATTLEGROUNDS]]: 총기의 피카티니 레일 존재 유무에 따라 부착할 수 있는 부착물 수와 종류가 달라진다. [[M24 SWS]]의 경우 총몸 상부에만 피카티니 레일이 구현되어 있어 조준기만은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며, [[H&K HK416|M416]]에서는 게임이 허락하는 최대 숫자인 6개의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단 피카티니 레일을 통해 달 수 있는 부착물의 수는 총열손잡이, 스코프로 2개 정도가 한계. * [[Escape from Tarkov]]: 아래의 H3VR같은 VR 샌드박스류를 제외한 현존 멀티플레이 [[FPS]] 중 총기부착물 자유도 면에서는 '''1인자'''라 칭하기에 아깝지 않은 게임. 다른 게임에서는 '총열손잡이'로 표기되는 아이템이 여기서는 십수 가지 부착물로 나뉘며, 타 게임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서너 개, 많아야 대여섯 개로 부착물 갯수를 제한하는 반면 여기서는 레일이 허락하는 한 '''두 자릿수가 넘는'''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물론 이럴 경우에는 스테미너 소모율이 대폭 증가한다. 현실에서도 부착물을 너무 쓸데없이 과하게 붙이면 무게 증가 때문에 들고다니기 힘들어 없으니만한 못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총기에 부착하는 레일을 별도로 구입하거나 필드에서 주워 활용할 수 있기에, 같은 AK계열 총기를 사용해도 누가 부착물을 더 효율적으로 장비했느냐에 따라 성능은 천지차이 급이다.[[https://youtu.be/OtHKtlTZ0yQ?t=23|--(이러한 사용 예시도 있다..)--]] 4배율 조준경과 레드닷을 별도로 장비해 긴급한 순간에 스코프를 바꿔 조준하는 모션 등도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 [[Hot 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위의 타르코프처럼 굉장히 다양한 총기와 부착물이 등장하는데, 이 쪽은 '''VR 게임'''인지라 타르코프보다 훨씬 정신나간 수준의 자유도까지 개조가 가능하다. 레일을 보강하고 연장하고 각도까지 바꾸는 부착물들까지 있어서 사실상 한계는 없으며 본인의 PC사양이 허용하는 한까지가 한계라고 보면 된다. 이 게임에선 권총에다가 유탄발사기를 달거나 레일달린 단검에 망원 스코프나 손잡이를 달 수도 있다(...) * [[Phantom Forces]] 대부분 조준경 및 스코프 달때는 주지만 몇몇 총기는 기본이다. 단 모신나강, Obrez는 예외다. * [[둠(2016)]]: 시간적 배경이 [[22세기]]인 2150년임에도 여전히 건재하다. 로켓 런처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액세서리를 탈부착할때 쓰이며, 해당 액세서리는 원격 폭파와 조준 후 소형 미사일 3발 발사의 2종이 있다. * [[Pixel Gun 3D]]: 별거에 다 달려 있다. 심지어 ''''[[사슬낫]]에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하고 [[레이저 사이트]]를 장착한 [[혼종|무기]]가 있을 정도. [[분류:총기 액세서리]][[분류:미국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